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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을 만큼 힘들다

그래도 엄마니까

『죽을 만큼 힘들다 – 그래도 엄마니까』 지친 마음에 물드는 시, 사춘기 자녀와 갱년기 엄마가 함께 견뎌내는 오늘에 대하여. 이 시집은 한 엄마의 고백이자, 모든 엄마의 속마음입니다. “죽을 만큼 힘들다”는 말 끝에 “그래도 엄마니까”를 붙이며 하루를 견디는 이들에게 바칩니다. 사춘기로 예민해진 아이와, 갱년기로 흔들리는 엄마 사이. 가까이 있지만 먼, 말보다 침묵이 많은 그 시간을 짧지만 진심 어린 시 30편에 담았습니다. 비명처럼, 혼잣말처럼, 혹은 편지처럼 쓴 시들은 때로는 웃음으로, 때로는 눈물로 읽힙니다. 전자책 페이지마다 함께 실린 파스텔톤 수채화 삽화는 상처받은 마음에 조용한 위로를 건넵니다. “모든 엄마는 시인이다. 말로는 다 못 전한 사랑을, 이 시집이 대신 전..
『죽을 만큼 힘들다 – 그래도 엄마니까』
지친 마음에 물드는 시,
사춘기 자녀와 갱년기 엄마가 함께 견뎌내는 오늘에 대하여.

이 시집은 한 엄마의 고백이자, 모든 엄마의 속마음입니다.
“죽을 만큼 힘들다”는 말 끝에 “그래도 엄마니까”를 붙이며 하루를 견디는 이들에게 바칩니다.

사춘기로 예민해진 아이와, 갱년기로 흔들리는 엄마 사이.
가까이 있지만 먼, 말보다 침묵이 많은 그 시간을 짧지만 진심 어린 시 30편에 담았습니다.

비명처럼, 혼잣말처럼, 혹은 편지처럼 쓴 시들은 때로는 웃음으로, 때로는 눈물로 읽힙니다.
전자책 페이지마다 함께 실린 파스텔톤 수채화 삽화는 상처받은 마음에 조용한 위로를 건넵니다.

“모든 엄마는 시인이다. 말로는 다 못 전한 사랑을, 이 시집이 대신 전합니다.”
저자 | 윤 미 영
평범한 주부이자, 그림동화 작가, 사진작가.
딸의 사춘기와 자신의 갱년기가 동시에 찾아오면서 더는 말로는 전할 수 없는 감정을 시로 담기 시작했습니다.
말 대신 내민 시 한 편이 누군가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네번째 시집 《죽을 만큼 힘들다 – 그래도 엄마니까》를 펴냈습니다.
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사진집과 다수의 동화책을 출간했습니다.
대표작
"Food for precious children" 사진집, "쉰 즈음에" 그림과 사진이 담긴 시집, "공갈빵은 뻥쟁이" 외 다수의 동화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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